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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영 SK 오션뷰’ 성공적인 청약…최고 48대 1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하는 ‘월영 SK 오션뷰(Ocean VIEW)’<조감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지난 26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59m² 9가구, 73m² 13가구, 84m²A 180가구, 84m²B 97가구, 100m² 63가구 114m² 12가구 등 총 374가구 모집에 5770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59㎡형은 9가구를 모집하는데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436명이 접수에 나서며, 최고 4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SK건설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관한 월영 SK 오션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신동주 분양소장은 “월영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전용 84m²이하 중소형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월영 SK 오션뷰는 8개동에 총 932가구가 배치된다. 오는 12월 3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5-9번지에 마련돼 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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