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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용문코아루’ 28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개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8일 경기도 양평군에 ‘양평 용문코아루’<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대에 터를 잡을 이 아파트는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74㎡ 총 280가구가 배치된다.


모든 가구에 4베이 설계가 적용됐고 남향으로 배치했다. 덕분에 일조량이 좋고, 통풍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 아파트에선 없었던 틈새공간인 펜트리도 전 가구에 제공된다. 주부만을 위한 특별공간인 ‘맘스데스크’도 전가구에 배치한다..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다. 용문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단지에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걸어서 2분 거리에 다문초교를 비롯해 용문중ㆍ고가 있다.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바로 전면엔 연수천이 흘러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74-7766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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