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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둥이 인기에 ‘호크 베타 식탁의자’ 완판 행렬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독일 육아용품 전문 기업 ‘호크(Hauk)’는 ‘호크 베타 식탁의자’가 밥상머리 교육 열풍에 힘입어 7회 연속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밥상머리 교육이란 가족이 한 데 모여 식사하면서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고 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과정을 말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가 식탁의자를 사용하며 보여준 소통의 과정이 화제가 되며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식탁의자는 아이의 사회성 및 집중력 향상 등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척추와 골반, 엉덩이 등의 신체균형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크 베타 식탁의자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입고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10월 30일에 재입고된 물량은 일주일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호크 마케팅 담당자 임기상 팀장은 “호크 베타 식탁의자의 안정적이고 튼튼한 프레임과 구조, 친환경 소재의 사용이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11월 마지막 주 재입고되어 25일부터 온라인쇼핑몰 및 백화점, 로드샵에서 판매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호크 베타 식탁의자는 생후 6개월부터 10세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 원목 식탁의자로 아이의 연령에 따른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최적화됐다. A형 프레임으로 설계해 아이의 무게를 양쪽으로 동일하게 분산, 전복의 위험을 줄였으며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무독성 천연도료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아이의 피부나 입에 닿아도 무해하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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