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LX공사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동반성장 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헤럴드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기업경영, 연구개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기업성과 및 가치창조 등 12개 항목의 세부내용을 자문단 교수진 및 분야별 특성을 감안한 재무전문가 등으로 구성 평가해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경영혁신 우수기업을 구분하여 시상했다.

LX공사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경영을 위해 정부3.0을 적극 실천하고 민간일자리 창출과 지원에도 기여했으며, 또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은음악회, 찾아가는 발레교실, 누리지 봉사단 파견 등 기업경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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