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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크드림시티 써밋’, 김천혁신도시서 12월 초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파크드림시티 써밋’<투시도>이 오는 12월 초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에 돌입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모든 실이 남향으로 배치했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룸-2베이 소형주택 구조로 설계됐고, 율곡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의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김천혁신도시에는 지금까지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7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가 입주를 시작했다. 향후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총 5125명이 김천에서 근무하게 된다.

더구나 김천혁신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 역이 구역 내 자리잡은 혁신도시다. 또 경북고속도로 동김천IC도 가까워 자동차로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교통여건이 좋고 주거지로서의 쾌적한 환경을 갖춰서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천의 핵심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마련될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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