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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월영동서 15년 만의 새 아파트…‘월영 SK 오션뷰’ 인기몰이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월영 SK 오션뷰(Ocean VIEW)’ 견본주택에 21일 개관 이후 3일간 2만여명 이상이 찾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SK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하는 월영 SK 오션뷰는 지하 2층~지상19ㆍ31층 아파트 8개동에 총 932가구가조성된다.

SK건설 측은 “월영동 일대가 우수한 생활인프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고 지난 15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던 곳이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사진=SK건설

신동주 분양소장은 “마산합포권역 핵심인 월영동에서 오랜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로 전용 84m²이하 중소형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천마산과 무학산이 가깝고 마산 앞바다가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산만에 자리해 일부 가구는 산과 바다 조망이 모두 가능하다. 초ㆍ중학교는 물론 지역 내 학원가를 도보로 통학 가능한 교육여건도 특징이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내달 3일 당첨자발표 후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8만원대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5-9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55-221-9944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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