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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위원장상-LX대한지적공사> 지적협회 등 국토정보 협력…신성장동력 창출
동반성장 부문

김영표 사장
LX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977년 창립 이래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다양한 지적•공간정보 제공을 통한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가의 지적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비윤리적 수주관행 근절 등 청렴하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국토정보의 원활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로 우리나라 지적측량시장의 육성, 발전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적협회와 유기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또 문화재지킴이, 도로입양, 측량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및 관련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농촌사랑과 환경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나눔 무료측량’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지원,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무료측량, 산불, 폭설, 태풍피해 등의 복구에 ‘희망나눔 감면측량’을 펼쳐 수수료의 50%을 감면해 주는 등 여러 감면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내부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청렴마일리지포상, 청렴10계명을 운영하며 무료 발레공연과 작은 음악회, 누리지 봉사단 파견활동을 병행중이다.

또한 헤비다트와 연계한 해외 봉사활동으로 무료로 집을 지어주며 지적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상공인과의 교류에도 중점을 두어 제품구매 간담회 개최와 저소득 계층 및 이전지역의 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열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전북 전주시로 본사 신사옥 이전을 끝낸 공사는 향후 신입사원 채용 시에는 5% 정도를 전북지역 인재로 채용하는 ‘지역인재채용 목표제’를 실시하는 한편 국토 공간정보 산업에 전북의 문화예술을 융합시키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 할 예정이다.

2015년 6월 4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출발하는 지적공사는 앞으로도 공간정보산업의 질적 도약과 국토공간정보 전담 기관으로서의 공적기능 수행 및 민간 지원역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민성기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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