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정찬수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4’에 22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G컵 미녀’ 케이트 업튼이다. 업튼은 이날 헝그리앱 부스에서 MMORPG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를 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업튼은 게임 캐릭터 같은 아네타 여신 복장을 한 채 무대에 올라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지스타 곳곳에 배치된 포스터보다 빛나는 실물로, 헝그리앱 부스는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