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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연 결혼정보, 전설의 매니저를 만나다

과거 일명 ‘마담뚜’가 중매를 주선했다면 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가 그 몫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한 결혼정보업계에 수년 전부터 억대 연봉을 받는 커플매니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노블레스 결혼을 표방하고 있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 www.baroyeon.co.kr)에서 현재 전문직맞선, 의사맞선, 변호사맞선, 대기업·공기업 맞선 등 상류층 중매결혼을 전문으로 하는 커플매니저 최성희 수석팀장은 경력 18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그리고 그는, 누가 뭐래도 스타매니저 반열에 오른 억대연봉의 소유자다.

경험 많은 커플매니저의 푸근한 인상이 중매, 결혼맞선 주선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바로연결혼정보 최성희 팀장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 깔끔한 용모, 수수한 차림에 엄마같이 때론 이모같이 넉살 좋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의 첫인상서부터 내 배우자감을 믿고 맡겨도 좋을 만큼의 신뢰가 한아름 묻어난다.

지난 21일 본지는 바로연결혼정보 최성희 팀장으로부터 커플매니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그만이 가진 성혼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최 팀장과의 첫 만남에서 “인상이 참 좋다”는 기자의 칭찬이 끝나기가 무섭게 “저도 잘 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커플매니저로서 오랜 노하우이자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수더분한 인상이라고 밝혔다.

“외관만 보고 저를 신뢰해서 비용 등 이런저런 거 따지지 않고 가입한 경우도 많아요. 한번은 바로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 있는 제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찾아온 남성분이 있었어요. 이분은 의사셨고 40대 중반의 만혼이셨는데, 10년 넘게 여기저기 웬만한 결혼정보업체를 전전해오기만 했죠. 이건 좀 쑥스러운 얘기지만, 그분이 딱 제 인상만 보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계약조건 따지지 않겠다. 잘 부탁드린다”면서 무한 신뢰를 표한 이 남성분, 결국 여기서 인연을 찾았고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최성희 팀장과 상담을 한 사람들 중 회원가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95%에 이른다. 듣고도 믿기 힘든 그의 말 속에는 필시 보이는 인상만이 성혼 노하우의 전부는 아님을 짐작케 했다.

그 역시 ‘편안한 인상’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전부는 아니라고 말했다.

“저는 상담만 해온 것이 아니라 매칭 업무도 오랜 기간 해왔어요. 이런 부분까지 신뢰가 갈 수 있게 하는 요인이 됐다고 봐요. 저는 언제나 고객과 만나면 솔직하게,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밝은 인상’ ‘친화력’ ‘꼼꼼함’…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일 것이다. 여기에 최 팀장이 갖춘 덕목을 더 보탠다면,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최성희 바로연결혼정보 커플매니저는 인터뷰 내내 입버릇처럼 강조한 말이 있다. “인연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그러한 진정성으로 고객을 대하기에 누구라도 그에게 믿음을 주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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