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분홍색으로 이뤄진 분위기도 특징이었지만, 관람객들의 이목을 끄는 부스걸들은 더욱 귀여운 콘셉트로 이뤄졌다.
‘누가 더 이쁠까?’ 입구에선 귀여운 복장을 한 부스걸이 포코팡 인형을 안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부스 내부에선 부스걸들이 직접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줬다.
특히 트리노드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포코 메르헨’을 시연하는 자리에선 관람객들에게 조종법과 팁 등을 알려주며,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도와줬다. 부스걸 복장의 포인트는 당연 귀여운 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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