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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행남법률사무소 박행남 변호사,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의료-보험소송’ 부문 전문 인증 받아

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박행남법률사무소의 박행남 변호사를 ‘의료-보험소송’ 분야에서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박행남 변호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십수년간 쌓아온 의료소송의 노하우를 통해 의뢰인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의료소송 및 보험소송 전문변호사로서 널리 인정받아
사회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분쟁의 유형도 더 복잡하며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의료기술의 발달과 고령화, 의료서비스 인식 강화 등으로 인해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의료사고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나 사망 등과 연관되므로 발생 시 환자가 입는 피해의 정도가 매우 큰 편이다.

이러한 의료분쟁 및 소송에 있어서 피해자의 권리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의료소송 및 보험소송 전문변호사로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이가 바로 박행남법률사무소의 박행남 변호사이다.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대학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행남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한 의료법 및 보험법 전문변호사로서 지난 10여 년 동안 다양한 의료소송, 보험소송, 해상법 및 각종 손해배상 등에 대해 변론과 자문을 해왔고, 의료소송 관련 변론 및 자문, 칼럼연재,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피해자의 권리회복은 물론 의료분쟁 예방을 위해 앞장서
박 변호사는 “의료소송이 어려운 것은 입증이 힘들기 때문”이라면서, “이는 의료행위가 전문적인 행위이고 모든 정보를 의료기관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전문변호사의 도움이 절실한 것이다.

이에 박 변호사는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환자 측 대리시 고소장 작성 및 자료제출 등 형사사건 대리, 합의 대행, 가처분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소송 대리 등을 통해 피해자의 권리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박 변호사는 의료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도 의료인 및 병원 직원들을 상대로 의료분쟁의 예방과 대응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부산백병원 및 고신대병원에서 의사를 상대로 한 의료사고 예방 등의 특강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 의료경영최고관리자 과정에서 의료 법률이나 의료분쟁 관련 특강을 이어왔다.

아울러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그는 치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부산시 의사회 학술대회,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 등에서 전문분야별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대한의사협회 회원자문변호사, 대학병원이나 부산시 의사회 등의 고문변호사로서 병원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을 담당하며 의료분쟁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박행남 변호사가 의뢰인의 고민과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의학적인 원인과 과실을 정확하게 분석하며 신중하면서도 냉철한 소송준비로 올바른 결과를 이끌어내 억울한 의료사고가 없기를 바라본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2014년 협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10월31일 ‘제5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전문인 수상자는 혁신성,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해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18명의 전문인을 최종 선정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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