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동시에 ‘아기물범 하프의 눈꽃나라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키즈원TV를 통해 방영에 들어갔다.
‘아기물범 하프’는 세계 여러 나라의 환경 캠페인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 중 가장 인기 많은 하프물범을 소재로 개발된 캐릭터. 큰 눈망울로 자신을 보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프물범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은 기획단계부터 상품과 애니메이션을 동시 진행 중이다.
토이트론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분량이 짧은 미니멀 애니메이션으로 30초 분량, 총 10편의 구성이다. 마치 한편의 TV광고를 보는 듯한 짧으면서도 임팩트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애교쟁이 아기물범 하프와 깜찍이 공주 아기물범 윙크, 꿈이 많은 아기물범 호프, 호기심쟁이 바다표범 뭉크, 수다쟁이 펭귄 포포, 부끄럼쟁이 밍크(고래), 말괄량이 핑크(고래)등 지구온난화를 피해 눈꽃나라에 모여 사는 희귀동물들의 천진난만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토이트론 측은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다양한 놀이의 ‘아기물범 하프’ 상품군과 함께 감성토이 상품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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