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광희동 복합커뮤니티 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응모내용은 ‘광희동 복합커뮤니티 공간 명칭과 그 의미’이고, 공모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우편이나 이메일(stingnl@junggu.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10명에게는 도서상품권 각 2만원을, 최종선정작 1명에게는 10만원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결과는 12월말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광희동 복합커뮤니티 공간은 각종 문화콘텐츠(역사전시), 휴식공간(카페), 모임장소를 제공하는 다기능 공간이다.
한편, 중구는 올해 1월 회현동에 복합커뮤니티 공간 ‘다락(多樂)’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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