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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전통시장 특화 먹거리 무료시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시장닥터’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먹거리를 무료 시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용문종합시장 내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반찬들로 차려진다.

‘시장닥터’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서울시 주관)으로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에 전문컨설턴트를 투입해 집중 지도하고 대표상품을 상인ㆍ시장ㆍ품질 혁신을 통해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브랜드로 만들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행사장이 마련될 예정인 용문종합시장과 함께 용문시장이 ‘시장닥터’ 사업에 선정됐다. 당일 행사장에 총 33종의 반찬을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반찬을 시식할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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