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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 해설자 데뷔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격투기 경기에도 한 차례 출전했던 개그맨 윤형빈 씨가 이번엔 격투기 해설자로 나선다.

로드FC 해설을 도맡아 해온 해설자 김대환 씨를 대신해 오는 12월 14일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20의 해설마이크를 쥐게 된다.

윤형빈 씨는 오래 전부터 격투기 대회 시청을 즐겨 국내선수는 물론 해외 선수들까지 선수들을 거의 다 알 정도의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윤 씨는 앞서 올 2월 로드FC 014 대회 때는 선수로 출전, 일본의 신인 타카야 츠쿠타에게 오른손 카운터에 의한 TKO승을 거둔 바 있다. 


윤 씨는 “나는 1전을 치른 선수로서 경험한 사실적이고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겠다. 또한, 로드FC 020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스타일을 제대로 공부해 해설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로드FC 020 대회에는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출전하며, 밴텀급 챔프 이길우가 이윤준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갖는다. 대회 당일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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