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이라는 햄버거에 대한 인식을 탈피한 ‘버거맨’의 수제버거
햄버거를 인스턴트식품이라 생각하는 많은 이들의 인식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게의 햄버거는 그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자신 있게 ‘No’라는 대답을 할 수 있는 햄버거가 있다. 이는 바로 웰빙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인 ‘버거맨’에서 만드는 버거이다.
버거맨의 수제버거는 친환경 당일채소와 100% 순 쇠고기로 만드는 손 반죽 버거 패티를 사용하고 천연 오징어 먹물로 만든 오징어 먹물 빵으로 만드는 웰빙 수제버거이다. 오징어 먹물이라 해서 거뭇한 색을 떠올리게 해 자칫 거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오징어 먹물의 효능은 다이어트, 항암효과, 숙취해소, 소화촉진, 고혈압예방 등 천연 건강식품으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버거맨의 수제버거는 오징어 먹물로 만든 먹물 빵으로 맛과 영양만큼은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자연에서 온 천연 웰빙 햄버거라 말할 수 있다.
버거맨 관계자는 “버거맨의 메뉴는 안정된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본 수제 버거가 2900원부터 시작하여 ‘수제 버거는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부담 없는 식사 또는 간식이 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라며 “버거맨은 주•야간을 구분하여 주간에는 커피와, 야간에는 크림맥주 한잔과 함께 수제버거를 곁들일 수 있는 카페형 수제버거 브랜드라는 것이 또 한가지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오징어 먹물 빵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맨’은 전국의 가맹점 70호 점을 운영하고 있는 ‘롤링 라이스’에서 야심 차게 런칭한 브랜드로, 이는 거대 체인화 되어가는 인스턴트 햄버거 시장에 제대로 된 식자재를 사용하는 건강한 수제버거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게 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버거맨’은 1호점인 인천 삼산점을 시작으로 해, 방배점, 일산점, 강남 가로수길 점으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