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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원목가구 쇼핑몰 바네스데코, 전시장 오픈

친환경 원목가구 쇼핑몰인 바네스데코가 이번 13일 대전 가수원동에 본사 전시장을 오픈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크게 성장한 바네스데코는 지상 6층 건물의 바네스데코 전용 원목가구 전시장을 오픈해 전층을 바네스데코의 가구와 소품들로 전시하며, 동시에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1층은 순수하고 투박한 느낌의 화이트 원목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화이트 가구는 러스틱한 느낌을 살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가구이다.

2층은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는 내추럴 원목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30~40대의 연령층이 선호하는 가구며, 원목 고유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3층은 남자답고 거친 느낌의 투박한 빈티지 가구인 인더스트리얼 철제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빈티지의 결정판이자 오래되고 낡고 닳아 보이는 컨셉으로 기존의 가구와 믹스매치도 되어 공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더하는 가구이다.

4층은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가구와 고무나무 시리즈를 전시했다. 스킨디나비아 가구는 북유럽의 레트로한 느낌을 지닌 가구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며,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이다. 고무나무 가구 시리즈인 코퍼, 스코티, 까소네는 튼튼하며 묵직하고, 목가적이며 단순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가구로 알려져 있다.

5층은 프로방스, 엔틱, 오리엔탈 가구를 전시했다. 프로방스 가구는 오래된 향기가 남아있는 듯한 느낌의 가구로, 독특하고 편안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집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엔틱 가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면도 있어 중년의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가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리엔탈 가구는 단아하면서 은은하고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가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6층은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가구로 각 층마다 각각의 컨셉을 가지고 바네스데코의 모든 친환경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네스데코 관계자는 “친환경 가구를 직접 보고 싶다면 바네스데코를 방문하여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친환경 가구전문 바네스데코의 전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네스데코 전시장 홈페이지(www.vanessdeco.com/introduction/offlineshop.html#offlineshop_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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