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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소바 무료급식 봉사, SBS '사랑만할래' 장면으로 등장

무료급식 봉사, 무료 경로식 제공 등 꾸준한 봉사활동 이어져

경남 의령군의 대표 맛집 브랜드 '의령소바(대표 박현철)'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 등장해 소년소녀가장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드라마에 등장한 소년소녀가장들은 의령소바의 대표 메뉴인 온소바, 양지소국밥을 먹으며 이웃 간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는 외식브랜드의 경우, 대부분은 극 중 인물들의 식사 장소 등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의령소바는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작품 속에서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지난 10월 1일에도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의 의령운영센터와 함께 한 것으로,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노인 100여 명을 초청해 의령소바, 도토리묵, 과일 등 지역특산물을 제공했다.

의령소바는 이전부터 꾸준히 이러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령소바의 본점이 위치한 경상남도 의령군의 노인들에게 메밀만두 등을 무료 경로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익적인 행사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의령소바는 고객들에게 맛도 뛰어나고 기업 이념도 훌륭한 긍정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의령소바 관계자는 "의령소바는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뛰어난 맛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한다"며 "이와 함께 우리의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의령군의 토종 브랜드인 메밀소바 전문점 의령소바(www.uiryeongsoba.co.kr)는 전국에 약 70여 개의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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