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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뮤지컬보다 더한 감동! 쟝(jean) '6개의 연가(聯歌)' 새 앨범 출시!

드라마뮤지컬보다 더욱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쟝(JEAN)이 ‘6개의 연가’의 새 앨범을 오는 17일 공개했다. 

지난 2월, 싱글 1집 '너에게 달려가'로 데뷔해 11월 현재까지 '한국 찬송가 헌정앨범', '이제는 끝이야' 등 CCM 과 대중음악을 동시 접하며 16장의 싱글 및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인기실력파 아티스트 JEAN(쟝, 불어식 철자 발음)이 앨범을 다시 발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쟝의 이번 앨범작업은 작사•작곡부터 노래, 악기 세션, 심지어 믹싱과 발매까지 오로지 그 혼자 진행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모든 앨범이 정말 그 혼자만의 힘으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쟝은 "나의 언어는 음악이다. 음악으로 당신의 가슴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장은 현재 활동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감을 전하며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앨범 '6개의 연가(聯歌), 쟝의 첫사랑 이야기'를 소개하며 “지금은 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새로운 컨텐츠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앨범에 수록된 첫 번째 곡인 '바람이 불어'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주인공 이름이 바로 쟝이며, 또한 그의 소속사인 쟝 엠파이어(JEAN EMPIRE)는 캐릭터의 이름도 된다.  

이와 더불어 쟝엠파이어 회사관계자는 "쟝이 회사 사장님이다. 팬들은 아티스트인 쟝보다 이 캐릭터를 더욱 많이 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새 앨범 '6개의 연가(聯歌), 쟝의 첫사랑 이야기'는 현재도 제작 중이다. 앨범이 발표돼 첫 번째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됐지만, 이 여섯 곡은 단곡들로 구성된 것이 아닌, 뮤지컬처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테마는 남자 캐릭터인 쟝과, 여자 캐릭터인 아일린(Eileen)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기까지의 절절한 스토리를 담은, 한편의 드라마 혹은 뮤지컬과도 같은 작품이다.

쟝은 "이 한 장의 앨범과 뮤직비디오 속안에 새로운 길이 있고 여러분도 음악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앨범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옥과 같은 곡으로 사랑 받을 수 있을 거다. 노래로만 확인할 수 없는 쟝과 아일린의 속 깊은 스토리를 이어지는 여섯 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계속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쟝은 "음원과 캐릭터는 마치 뮤지컬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컨텐츠다. 향후 캐릭터가 팬시, 의류,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 어딘가에 그려진 쟝과 아일린의 모습을 보는 분이라면 귓가에 쟝의 음악이 흐르는 연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향후 6편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확인했다면 후속작으로 진행될 '아일린의 스토리'를 계속 구상 중이다. 이미 곡 작업과 구상도 많이 진행된 상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하나의 이야기처럼 드라마틱하게 연결된 음식을 곱씹을수록 본연의 맛을 느끼듯 이 앨범도 들을수록 깊이 빠져들거라 조심스럽게 앨범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뿐만 아니라 차후에 앨범 작업을 계속하며, 새로운 작품에 새로운 음악가와 가수를 캐스팅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영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새 앨범으로 새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쟝엠파이어의 야심찬 계획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세상에 없던 가치, 그것이 쟝 엠파이어의 철학이다"라는 기치를 내세웠다.

전진하는 쟝의 음악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 전에 없던 행보와 귀추가 기대되고 있다. 그의 앨범에 대한 정보사항은 홈페이지(http://www.facebook.com/jangjangsu)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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