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룸메이트’ 영지, 인절미설빙을 호로록-

‘룸메이트’ 카라 영지가 신명 나게 빙수를 먹는 모습이 방영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오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카라의 영지와 갓세븐의 잭슨이 건대 인근의 설빙 매장을 방문하여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를 먹고 단팥죽을 포장하여 숙소로 돌아가 이국주 등 룸메이트에게 배달해주었다.

‘룸메이트’에서 막내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영지와 잭슨은 ‘썸’과 ‘쌈’의 미묘한 관계를 오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지가 잭슨에게 화해 신청을 하며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를 샀다.

영지와 잭슨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잭슨이 토스트를 영지에게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평소 음소거 웃음과 목젖 웃음으로 유명한 영지는 빙수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은 ‘룸메이트’ 식구들이 김장 80포기에 도전한 날로써 김장으로 인해 식구들이 피곤해하자 영지가 직접 사온 단팥죽을 이동욱, 이국주에게 먹여주는 등 막내로서 해야 할 역할도 톡톡히 했다.

‘룸메이트’ 방영을 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팥죽은 설빙에서 출시 한 겨울철 대표 메뉴로 한 끼 식사로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든든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메뉴이다. 고소한 콩고물이 가득한 인절미가 함께 제공되어 단팥죽과 곁들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룸메이트 식구들이 맛본 인절미단팥죽 뿐만 아니라 인절미단호박죽 등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코리안디저트카페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