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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정하우징, 원주 전원주택 단지 견학단 모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정하우징이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도시인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 밸리’에 조성된 전원주택과 주변 대지를 직접 둘러볼 견학단을 모집한다.

이번 답사 지역인 원주는 전원생활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발 중인 제2영동고속도로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참가자들은 ‘치악산 밸리’ 지역의 4~5개 전원주택 단지를 둘러보고 전문가로부터 전원주택 건축과 귀농, 귀촌에 관련된 정보를 교육받을 수 있다. 답사는 오는 15일, 20일, 22일 3회에 걸쳐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정하우징 관계자는 “원주는 저렴한 땅값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라 최근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전원생활에 뜻은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도시 생활자들에게는 이번 답사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귀농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대정하우징(02-562-0053)

whywhy@heraldcorp.com



사진=대정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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