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7일과 10일 일반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26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86명이 청약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36㎡형이 6가구 모집에 25명이 접수해 4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회사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서울대 시흥 캠퍼스 조성이 예정돼 있는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보고 시흥시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청약이 많았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이며, 계약은 19∼21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해안로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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