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1일 김재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재현 신임 코치는 1994년부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7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201홈런, 939 타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SK와이번스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한국시리즈 3회 우승을 합작했다.
김재현 코치는 현역 은퇴 후 LA다저스 산하 싱글A팀과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에서 코치연수를 받았고 최근 2년간 방송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재현 코치는 11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합류한다.
김재현 코치 한화 김성근 사단 합류에 야구팬들은 “김재현 코치 한화 김성근 사단 합류, 환영합니다” “김재현 코치 한화 김성근 사단 합류, LG가 아니었구나” “김재현 코치 한화 김성근 사단 합류, 내년 한화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