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 선도기업 세라젬(www.ceragem.co.kr)이 `제 2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글로벌 CSR 부문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세라젬 중국법인은 중국츠밍상표, 사회적책임기업상, 사회공헌 100강 기업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의 글로벌 CSR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1년 중국 진출 이후 중국 내에서 ‘기업의 사회책임’(CSR)을 적극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세라젬 중국법인은, ‘빈곤지역 어린이 학교보내기 캠페인(희망공정)’에 참여해, 중국 각지 5개 희망소학교 건설을 후원했다. 중국 청년기금회가 선도해 사회공익사업으로 실시한 희망공정은, 90년대 사회 참여도가 제일 광범위한 영향력 있는 공익사업이다. ‘희망소학교’를 건설해 농촌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이 활동은 국내외 단체 및 기업과 개인의 열정적인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중국 적십자 사업에 참여해 공익활동과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중국 체육과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중국진출 이후 세라젬은 현재 북경, 천진, 연길, 수암 등의 지역에서 4개의 유통/제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척추온열기 외에도 생활건강제품(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및 헬스케어(체형관리기, 피부마사지기, 화장품 등) 등 지속적으로 신규사업분야 진출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01년에서 2013년까지 세라젬의 누적 매출액은 한화 기준 약 9,380억 원 수준에 달한다. 또 2009년에는 중국 내 운영대리점이 1,700여 개를 돌파해 세라젬의 체험마케팅이 중국 대륙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증명했다. 현지와 긴밀히 협력한 CSR 활동으로,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중국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린 데 따른 성과이기도 하다.
한편, 세라젬 한국 본사는 1998년 창립하여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2,700여 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일 평균 방문자 수는 60만 명이며 주력제품인 척추온열기 기준 전세계 제품 판매량은 200만 대에 달한다. 또한 세라젬 로하스, 세라젬 메디시스, 세라젬 바이오시스, 세라젬 헬스앤뷰티, 세라젬 셀루피딕의 5개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건강 문화 선도기업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의 짊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기업 사명을 바탕으로 공익/자선활동 및 공회활동을 펼쳐왔다. 대통령 외교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되기도 해, 세일즈 외교관으로서의 앞으로 행보도 함께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