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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갑이 남은 거리 알려준다?’ 범양글러브, 스카치골프장갑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범양글러브가 스마트폰만 접촉해도 골프장의 샷 거리 정보와 주변맛집, 레슨 정보 등을 알려주는 골프장갑을 출시했다.

㈜ 범양글러브가 선보인 ‘스카치 글러브 골프장갑’은 골프장갑에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기능과 결합된 전자칩을 탑재, 스마트폰을 장갑에 접촉만 해도 골프장의 샷 거리(야디지) 정보와 주변 맛집, 레슨 정보 등을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양피 장갑이 수분에 약해 비나 땀에 젖을 경우 미끄럽거나 라운드 후에 굳어져 변형되는 단점을 100% 보완했다. 세계적 기업인 3M사의 스카치 가드 공법을 적용해 개발한 천연 양피 제품이다.


㈜ 범양글로브는 “앞으로 야디지 정보 뿐만 아니라 만보기, 각 골프장의 할인서비스, 라운드 중 경험하게 되는 미스샷 처방을 위한 실시간 1대1 맞춤 레슨 등 골프의 모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범양글러브 (02)714-4403 (www.glovekorea.co.kr)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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