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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화수 자여진에센스, 출시 2개월 만에 베스트셀러 조짐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자여진에센스’가 출시 2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 출시된 ‘자여진에센스’(35ml/15만원대)는 피부 탄성 약화에 따라 주름이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주름줄기’ 현상을 근본부터 케어해주는 설화수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탄성막이 무너져 생기는 탄력 저하로 인해 주름이 피부 속으로 가지를 치듯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것을 ‘주름줄기’라 정의하며 새로운 안티에이징 시장을 이끈 제품이다. 


또한 50여 년의 설화수 인삼 연구와 캡슐화 기술력으로 탄생한 진세니스피어™가 인삼 성분을 최적으로 전달시켜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콘셉트 제시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품으로 설화수의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여진에센스’는 전국 설화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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