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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 MBA, 온·오프라인 통합운영으로 차별화

아주대 MBA(원장 박호환)는 기존의 MBA와 차별화된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온∙오프라인 동시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학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잦은 야근과 출장 등으로 현업에 바쁜 수강생도 시간활용을 유연하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주대 MBA는 경영 지식뿐만 아니라 6,500명에 달하는 동문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워크숍과 체육대회 등 동문 모임을 통해 졸업 후에도 꾸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졸업생들의 만족도와 추천도가 높다. 아주대 MBA에 의하면 지난 2학기 모집에서 신입생의 51%가 동문 추천을 통해 입학했을 정도이다.

졸업이수학점은 39학점제로 운영하여 2년(4학기)에 충분히 졸업이 가능하게 해 수강생의 부담을 줄였다.

아주대 MBA는 동문을 주축으로 ‘아경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매년 6천만원의 장학금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적 우수자, 중소기업 직원, 동문 가족, 우수 봉사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비를 감면해 주고 있다.

현재 아주대 MBA는 2015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지원 조건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기간은 11월 24일까지다. 경영관리를 비롯하여 재무, 경영전략, 마케팅, 병원경영, Ajou-SAP(예정) 등 12개의 세부 전공이 갖춰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ba.ajou.ac.kr)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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