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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즈 호텔 라구뜨, 가을 맞이 ‘어텀 테이스티 푸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 사장 박동현)의 뷔페 레스토랑 ‘라구뜨’가 오는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철 가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어텀 테이스티 푸드(Autumn Tasty Foo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

가을하면 떠오르는 제철 대하로 만든 새우칠리부터 X.O 소스의 꽃게찜과 오렌지 베사멜을 곁들인 통영산 가리비 구이 등 다채로운 제철 메뉴들이 준비되며, 서양의 대표 발효음식인 치즈를 활용한 시금치 그라탕과 고트치즈를 곁들인 깔솟, 한식 발효기법을 활용한 저온 저염식 코너도 준비했다.또한 바질페스토를 넣은 카사레치아 조개 샐러드, 깔라마리와 가지구이 샐러드, 구운 국수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 라구뜨의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인삼 마카롱, 인삼 바나나젤리, 홍국쌀케익, 치아씨드 푸딩 등도 준비된다.


동시에 라구뜨는 오픈 4주년을 맞이해 11월 한 달간 평일 라구뜨를 방문한 고객에게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인 이상(성인 기준) 고객이 라구뜨를 이용하면 1인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이벤트다. 평일 이용만 가능하다.

펜타즈 호텔 홍보팀 김민경 대리는 “이번 행사는 펜타즈호텔 라구뜨에서 4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펜타즈호텔 라구뜨는 그 동안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보다 특별하고 정성스런 음식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가격은 런치 4만 1800원, 디너 5만 3900원(세금 포함). 문의 02-2218-5770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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