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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31일 ‘맛있는 육포야 세트’ 도네이션 방송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GS샵이 오는 31일 오후 3시 20분부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맛있는 육포야 세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적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 ‘동그라미 플러스’의 제품이다. ‘동그라미 플러스’에는 현재 약 50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첫 선을 보인 ‘맛있는 육포야 세트’는 GS샵에서 1회 방송만으로 ‘동그라미플러스’ 연매출의 10%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맛있는 육포야 세트’는 국산 한우, 무항생제 돈육만 사용했으며 발색제와 합성보존료, 화학 조미료 같은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천일염, 유기농 설탕, 유기농 간장, 누룩을 발효시켜 얻은 홍국 쌀가루와 국내산 표고버섯, 양파 등 국내산 천연 재료들을 엄선해 만들었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HACCP(위해요소관리우수) 인증을 마친 작업장에서 생산된 것도 장점이다. 


상품 구성은 한우육포(20g) 10봉, 한돈육포(20g) 10봉과 함께 사은품으로 한우/한돈육포 각각 1봉씩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4만2900원이다.

한편, GS홈쇼핑은 2010년부터 기부방송을 통해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하고, 판매 수익이 사회적 공익으로 이어지는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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