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이 한양대 부설 세라믹연구소, ㈜세릭과 공동 개발해 특허 출원한 상태로, 간편한 사용법이 장점이다.
균열부위에 물을 뿌리고 분필 형태의 보수재를 문질러 바르면 콘크리트의 균열을 보수할 수 있어 건설현장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균열자기치유 기술을 적용해 성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화이트’, ‘스탠다드’, ‘다크’ 등 세 가지다.
대우건설은 콘크리트 균열 관련 토탈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적인 상품들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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