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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사군자 골드바’, ‘순금 거북선’ 론칭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GS샵이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오는 29일 오전 8시 15분, 저녁 8시 40분에 ‘포나인 골드바’, ‘순금 거북선’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

한국금거래소는 국내 주요 은행, 온라인몰 등을 통해 골드바를 공급 및 위탁판매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 생산ㆍ유통 전문 기업이다.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후원사로 기념 골드바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포나인 골드바’는 골드바에 사군자를 새겨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종류는 ‘매화’ 디자인의 골드바(15g, 25g), ‘난초’ 디자인의 골드바 (30g, 55g), ‘국화’ 디자인의 골드바 (70g, 90g) ‘대나무’ 디자인 골드바(110g)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또 거북선을 정교하게 순금으로 재현한 ‘순금 거북선’도 함께 판매한다. 중량은 30g이며 가격은 276만40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순금 카드형 골드바(5g), 순금 돌반지(1g), 행운의 열쇠(1g) 등 총 7g의 순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할부가 18개월까지 가능하다.

안지현 GS샵 토탈패션팀 차장은 “최근 금리인하 정책과 금 시세 하락 등으로 금 제품 구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품질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금 제품을 최고의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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