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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탑이 노래하는 SK플래닛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 24일부터 광고 캠페인 시작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SK플래닛은 자사의 통합 커머스 브랜드인 ‘시럽(Syrup)’의 TV CF를 오는 24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럽’은 OK캐쉬백, 스마트월렛, 11번가 등 SK플래닛의 자체 커머스 노하우를 긴밀하게 연계한 ‘넥스트 커머스’의 통합 브랜드다.

공중파 TV를 통해 시작되는 ‘시럽’의 ‘아임 더 킹(I’M THE KING)’ 광고 캠페인은 쇼핑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시럽’의 기능을 소개하며 앞으로 달라질 소비자들의 보다 편리한 커머스 라이프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4일 가장 먼저 온에어 되는 ‘브랜딩’편에 이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쿠폰’편, ’BLE’편, ‘오더’편의 에피소드까지 총 네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 I’M THE KING’ 캠페인에서는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생활의 중심에서 ‘시럽’을 통해 편리한 쇼핑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냈다. 


‘시럽’은 쇼핑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이 중심타겟으로 탑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속사포 랩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시럽’ 안의 멤버십 카드, 쿠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시럽’을 활용해 누구보다 쉽고 편하게 쇼핑 라이프를 즐기는 방법을 TV CF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브랜딩’편에서 공개되는 랩은 탑이 직접 작곡해 불렀으며, 특유의 음색과 리듬감을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밀도 있게 담아냈다.

또 기존의 TV CF에서 담아내기 어려웠던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를 탑이 완벽하게 소화시켜 쇼핑 시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시럽’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쇼핑 생활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감각적으로 알렸다.

SK플래닛 관계자는 “귀에 꽂히는 랩과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 해주는 ‘시럽’의 합리적 소비 생활과 고객 편의성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TV CF를 시리즈로 순차적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높이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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