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쇼핑몰인 라쿠텐 이너웨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언더웨어 브랜드 ‘HEAVEN’이 지난 7월 론칭한데 이어 10월 중으로 온라인쇼핑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HEAVEN’은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여성만의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살려주는 기능성 속옷으로 일본여성들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국내 론칭 소식이 알려진 직후 한국 소비자들의 구입문의가 빗발쳐 제품에 대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주요 제품라인은 가슴과 등의 군살을 잡아주는 와키브라 오리지널과 라이트를 비롯해 수면브라 요루요루 등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스페셜한 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퍼진 가슴을 모아주고 군살을 감춰주는 기능에 고급스러운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속옷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라의 컵사이즈도 B~H컵, 언더는 65~90까지 36가지 사이즈로 제작돼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HEAVEN만의 1:1리얼피팅 시스템과 전화피팅을 통해 한국여성들에게 올바른 브라선택법을 전파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만드는 분위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HEAVEN’의 관계자는 “한국 여성의 70%가 잘못된 사이즈의 브라를 착용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브라에 대한 정보가 없다”며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브라만 착용해도 튀어나온 군살을 감추고 가슴라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HEAVEN’의 베스트셀러인 와키브라 오리지널과 라이트는 울퉁불퉁한 뒷태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2중의 파워네트와 2줄의 본으로 군살들을 빠져 나가지 못하게 잡아주고 넓은 스트랩을 사용하여 높은 위치에서 예쁘게 정돈된 가슴을 확실히 잡아주고 볼륨업 효과도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EAVEN’은 JM COMPANY를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해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며 10월 중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에서 직접 사이즈를 측정할 수도 있으며 전화(1661-3308)을 통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