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렸으며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와 이지성 에이플러스에셋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IFA 제도 도입 이후 상호 협력키로 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온ㆍ오프라인 홍보활동과 고객 교육 행사도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다양한 상호 교류 및 협력 활동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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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펀드온라인코리아 제공> |
IFA 제도 이후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에이플러스에셋 설계사(TFA)를 대상으로 펀드 판매와 관련된 교육 및 부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8개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와 제휴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판매전문회사로서 6개 계열사와 5500여명의 설계사(TFA)를 보유하고 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온라인을 통해 대부분의 펀드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펀드 투자 채널이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의 GA인 에이플러스에셋과 제휴를 통해 투자자 중심의 새로운 펀드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IFA 제도가 향후 도입되면 우리 투자자들도 선진국형 펀드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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