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이 성큼 왔음을 느낀다. 들쑥날쑥한 기온차에 옷 입기도 힘들지만 날씨에 적응하느라 푸석푸석해진 피부도 고민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무너져 주름과 각질이 쉽게 생기기 때문.
이에 많은 이들이 얼굴에 고가의 영양 크림을 바르지만 몸은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몸은 얼굴과 달리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므로 건강한 바디 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얼굴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해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다음에 주목하자. 매끈한 바디에 촉촉함을 더해줄 보습 제품 중 특히 입소문 난 베스트 아이템 3개를 모아봤다.
‘피지오겔 로션’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피지오겔 로션은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 구조로 되어 있어 피부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지질과 동일한 이중지질층을 재현하는 DMS(Derma-Membrane-Structure)공법을 통해 만들어져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아비노의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건조한 가을철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보다 풍부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진정, 피부 장벽개선 효과를 가진 수딩 오트 에센스와 쉐어버터로 만든 특수 포뮬러가 보다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동시에 건조한 피부로 발생하는 갈라짐, 각질, 가려움까지 한 번에 완화시켜 준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세타필의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를 함유하고 있있어 피부가 장시간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미끈거리지 않고 글리세린, 스위트아몬드오일, 페트롤라툼 등 저자극 보습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수분 유지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