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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역파크자이 비롯해 전국 9곳에서 견본주택 문 ‘활짝’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돌아오는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청약을 진행하고, 23곳에서 당첨자 발표를 한다. 견본주택문을 처음 여는 곳은 9곳이다.

청약을 앞둔 사업장은 모두 9곳 8343가구다. 민간분양 물량이 전체 분양물량의 75.5%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청약 사업장은 △경기 화성 ‘동탄2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4.0’ △경기 화성 ‘봉담센트럴푸르지오’ △경북 구미 ‘우미린풀하우스’ △경남 양산 ‘양산대방노블랜드7차’ 등 6302가구다.

당첨자 발표를 앞둔 사업장은 전국 23곳이다. 서울 서초동에 들어서는 ‘아크로리버파크(2회차)’는 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단지는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56대 1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같은 날 역시 서초동에 들어설 ‘래미안서초에스티지’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들 단지 외에도 △서울 강북 ‘꿈의숲롯데캐슬(미아4구역)’ △충남 천안 ‘천안불당호반베르디움3차’ △강원 원주 ‘원주혁신사랑으로부영(B6·B7블록)’ △서울 강남 ‘강남효성해링턴코트’ △경기 양주 ‘양주신도시푸르지오’ 등의 단지도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 주에 견본주택을 여는 사업장은 9곳이다. 먼저 GS건설이 광명역세권 4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 견본주택이 14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7층, 7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건설이 오산 세교1지구 D-1블록에 짓는 ‘세교신도시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17일 문을 연다. 지하1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55가구 규모다.

같은 날 중흥건설은 구미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구미확장단지중흥S-클래스에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2층~지상25층, 21개 동 모두 1532가구의 대단지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93번지 일대에 시공하는 ‘한남아이파크’ 모델하우스도 오픈 예정이다. 지하7층~지상18층, 전용45~113㎡, 280가구로 구성된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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