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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용팝, 내년 일본 데뷔…日 포니캐년과 음반 유통 계약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내년 일본 무대에 데뷔한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크레용팝이 최근 일본 포니캐년과 일본 내 음반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한국에서 발매한 기존 곡들과 미발표곡 1곡을 포함한 미니앨범을 오는 11월 19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크레용팝은 지난 4일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열린 ‘2014 퍼스트 크롬 패밀리 인 재팬 콘서트(2014 First Chrome Family in JAPAN Concert)’에 참여해 일본 정식 데뷔를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포니캐년은 후지 산케이 그룹 산하의 일본 최대 음반 기획 및 제작업체로 현재 우에토 아야, 윈즈(w-inds), 아이코(Aiko) 등 일본 유명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또한 포니캐년은 장근석, 김범, 비원에이포(B1A4), 방탄소년단 등 한국 가수들과도 활발히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초아, 웨이)는 오는 15일 정오 데뷔 타이틀곡 ‘OK’가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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