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LA 다저스가 맷 켐프의 한 방으로 지옥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8회말 켐프의 결승 솔로포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1차전 역전패 악몽에서 벗어나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세인트루이스로 향하게 됐다.
류현진 등판일정은 7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차전이다. 맞대결 상대는 메이저리그 13년차 베테랑 우완 존 래키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