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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드컵2014 #4] 영원히 고통받는 문도 … 스파이럴캣츠 코스튬플레이 공개


스파이럴 캣츠는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다. 이번에도 과감한 코스튬플레이를 공개, 현장을 방문하는 유저들의 인기를 한몸에 사고 있다.

   

   

잔나, 베인, 문도, 아리, 룰루 총 5명이 디테일한 코스튬을 선보였다. 베테랑 코스튬 플레이어들 답게 포즈는 물론 표정까지도 원 캐릭터의 재해석에 충실한 면이 돋보인다.  

   

룰루 캐릭터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새침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룰루 코스튬 플레이어는 닉네임 쮸.  

   

아리의 팜므파탈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코스튬 플레이다. 닉네임 도레미가 코스튬을 담당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치 않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저장할 수 있다. 레이싱모델 천보영씨가 객원멤버로 참가해 잔나역을 담당했다. 프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수줍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색채대비까지 고려한 문도와 베인의 투샷. 당연히 문도 플레이어는 남자다. 참고로 문도 플레이어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오염된 대형 식칼(오대식)을 휘두르면서 장애물을 피해 길을 찾고 있다.

   

   

현장에서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남자 관객은 문도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멋지게 오대식(오염된 대형 식칼)을 휘두르는 관객(김민우씨, 경기도 파주)이 있어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현장에서 한차례 촬영을 마친 스파이럴캣츠가 기자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도를 코스튬플레이한 익명의 코스튬플레이어는 자신을 스파이럴캣츠의 대표라며 소개 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과거 티버를 코스츔한 것도 본인이었다고 한다.

[업데이트] 잔나 코스튬 플레이를 한 천보영씨의 전신 사진을 공개한다.

   

   

역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른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다.

   

   

룰루 코스튬 플레이어 쮸씨의 웃는 사진도 포착했다. 연속된 촬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소짓는 모습이 아름답다.
부산 =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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