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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면역체계를 되살리는 한방치료를 추천

요즘 같은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우리 몸에서는 많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환절기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 사람들은 비교적 대수롭지 않게 넘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인 만큼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다른 때 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돌아보고 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세인 추위를 유독 많이 타거나 피부 건조함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중에 하나로써 이처럼 모호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탓에 초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질환의 증상은 앞서 말한 증상 외에도 저하된 식욕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며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며 기억력이 감퇴되고 쉽게 우울증이 발생되는 등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분류를 세가지로 나눈다면 갑상선 자체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뇌하수체나 시상하부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기질적 질환의 경우, 몸의 기능성 문제로 발생되는 전신적 갑상선 호르몬의 내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로 나뉜다.

자가면역질환에 적합한 치료법, AIR프로그램

또한 이 질환은 80% 정도가 우리 몸을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인체에 침범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해야 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신의 관절, 장기 등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므로 그에 맞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인천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은 “보통 이런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양방에서의 치료를 통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영구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 하게 됩니다. 치료약 자체가 갑상선 호르몬이기 때문에 갑상선이 스스로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점차 감퇴되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약의 복용이 필요한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체계를 되살리는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 한방치료법인 AIR프로그램이 면역체계를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도와드릴 것 입니다” 라며 AIR프로그램을 추천했다.

AIR프로그램은 체질 맞춤형 면역탕약, 화수음양단, 진수고, 면역약침, 왕뜸치료 등 다양한 방법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면역약침과 왕뜸을 이용해 인체의 혈 자리를 찾아내어 그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거나 치료 함으로써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세포의 재생을 활성화 시킨다.

왕뜸치료와 면역약침 치료로 깨끗한 몸 상태에 이르게 되면 진수고와 화수음양단을 복용함으로써 면역세포의 근간이 되는 골수를 보충하여 빠른 속도로 면역체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생식치료, 명상 호흡법으로 심신을 안정시킴으로써 면역력 회복을 돕고 건강을 찾아 재발 없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를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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