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해 ‘물수능’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게끔 한 최신 수학능력시험 경향에 따라, 대형 프랜차이즈 유명 학원의 재수종합반에 다니기보다는 일단 합격한 대학에 다니며 반수를 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이용해 집이나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를 하는 재수생이 많이 늘었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는 재수생의 독학을 관리·지원해 주는 독학재수 전문학원이 많이 생겨났다. 이런 학원은 2010년 인천에서 시작되었으며 부산·창원·마산 등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후 최근에는 서울 목동 등지에서도 활성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독학재수 전문학원인 중앙LNC학원 조인찬 원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타성에 젖은 일반 학원 재수종합반 수업 방식보다는 재수생 본인의 실정에 맞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독학의 효율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독학관리학원에 대한 평가 또한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LNC학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는 독학관리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전국에 걸쳐 지사를 모집 중이다. 지역에서 실적과 평가가 좋은 학원을 엄선한 다음, 해당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별도 비용 없이 9월 22일부터 독점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는 12월부터는 고입 독학관리 프로그램과 공무원 독학관리 프로그램 공급도 시작될 예정이다.
중앙LNC학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인천, 부천, 부산, 창원, 마산에서 2014년 12월 2일에 0학기를 동시 개강한다.
중앙LNC학원의 지사 모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lnc0125.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