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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제2회 ‘다하나의 가족’ 축제 개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내 사회ㆍ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오는 20일 구청 앞 디자인거리에서 ‘제2회 다하나의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와 어울림’을 주제로 다문화와 비 다문화의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4개 테마(가족,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총 40여 개의 부스를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22일 ‘서울 차 없는 날’과 연계해 이번 다 하나의 가족축제 행사구간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며 축제 전날인 19일 오후 11시부터 축제 당일인 20일 오후 9시까지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부터 디자인 거리 일부 140m에 교통을 통제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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