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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독거노인 지원 ‘버킷챌린지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버킷챌린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버킷챌린지 대고객 이벤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선행과 기부의 의미를 담아, 고객이 버킷에 이벤트 항목을 담을 때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리고, 은행은 100원씩 독거노인협회에 기부하는 행사로,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이벤트 참여를 많이 한 고객에게 경품 추첨권을 더 드리는 재미를 병행했다.

이벤트 진행은 3개월동안 외환은행의 이벤트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매월 1000명씩 3000명에게 1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을 드리고, 이벤트 종료 후 이벤트 상품 5가지 중 2가지 이상 가입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5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며, 3가지 이상 가입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신규 고객 추천시 선착순 1500명에게 4000원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추석연휴 전인 지난 2일 노원구민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빈곤층 식료품 무상제공 단체인 푸드뱅크 앞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소재 빈곤층 독거어르신을 방문, 위로하는 한가위 사랑 나눔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2011년 7월부터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참여를 통해 빈곤층 독거어르신 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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