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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얼짱’ 차유람 G밸리 3쿠션대회 팬사인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당구얼짱’ 차유람(27)이 18일 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 특설무대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국내 랭킹 3위, 세계(WPA) 랭킹 12위의 실력에 미모를 겸비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유람은 ‘G밸리 50주년 기념 직장인 당구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에 흔쾌히 참석을 약속했다고 대회 주관사 측은 17일 밝혔다.

G밸리 직장인 당구대회는 서울 구로, 금천,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내 위치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회사의 명예를 걸고 참여하는 3쿠션 대회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G밸리경영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구로구청, 금천구청, 고용노동부관악지청 등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6팀이 이틀동안 우승을 놓고 경합하게 된다.

잡지 빅이슈에 재능기부 형태로 화보 촬영에 응한 차유람의 사진.

팬 사인회 참여는 행사현장을 찾는 누구나 가능하며, 당구대회 관람도 할 수 있다. 이번 당구대회의 본선경기는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차유람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을 통해 성시경, 강호동, 헨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강태하(에릭 분)의 당구선생님으로 특별출연하는 등 예능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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