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동아트센터, KBS교향악단 초청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강동아트센터는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KBS교향악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가 지휘한다. 협연자로는 11세때 이츠하크 펄만의 대타 연주를 한 바 있으며 음악계의 대부 고(故) 아이작 스턴의 총애를 받은 슐로모 민츠가 나선다.


연주 프로그램은 19세기 후반기에서 20세기 사이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사무엘 바버의 ‘스캔들 학교’ 서곡과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또 프랑스 작곡가 다리우스 미요의 ‘지붕 위의 소, 작품 58’과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의 ‘스페인 광시곡’ ‘라 발스’가 연주된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02-440-0500)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