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태현은 22일 경북 경산 대구골프장 중·동코스(파72)에서 열린 남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김일수(영동산과고)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공태현(오른쪽)과 성은정. |
성은정은 이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임은빈(함평골프고)은 성은정에 3타 뒤진 11언더파 277타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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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현(오른쪽)과 성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