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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다은, MBC특집극 ‘터닝포인트’ 대기실 인증샷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배우 신다은이 MBC 신사옥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상암특집극 ‘터닝포인트’에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종혁 분)의 여동생이자 매니저 염수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신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20일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의 ‘대기실 인증샷’ 입니다^^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그녀만의 톡톡 튀는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라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신다은의 작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다은은 대기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편안한 복장에 그녀는 짙은 화장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신다은♡’이라고 적혀있는 대본에 알록달록한 포스트잇이 빈틈없이 붙여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자신의 신 넘버를 표시해 놓은 것으로 평소 그녀의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이 묻어나 출연 작품마다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무결점 연기력의 비결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신다은이 ‘터닝포인트’의 염수정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터닝포인트’는 MBC가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아 준비한 특집극으로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종혁, 재경, 정석용, 임지규, 이순재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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