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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 종로지역에 카페형 매장 ‘bhc 비어존 종로본점’ 오픈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bhc가 종로지역에 카페형 매장인 ‘bhc 비어존 종로본점’을 신규 오픈하고 인천 아시안게임 관광객 및 젊은 층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bhc 비어존’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으로서 기존 치킨 이외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매장이다. bhc는 올해 초 비어존 BI를 새롭게 교체하는 등 카페형 매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공을 들여 왔다.

이번 신규 오픈한 ‘bhc 비어존 종로본점’은 신규 BI로 진행된 이후 44번째 매장이다.


특히 bhc측은 9월 19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 게임의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의 유동이 많은 지역인 종로지역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했다. 종로상권은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관광코스인 청계천 및 인사동이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bhc는 이번 ‘비어존 종로본점’ 오픈을 통해 치맥 열풍에 휩싸인 중국관광객들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입맛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bhc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스타로서 그리고 치맥의 여왕으로 등극한 전지현을 최대 부각시킬 예정이다. bhc는 전속모델인 전지현의 등신대를 매장 입구에 설치하여 외국인을 비롯한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메뉴판을 중국어로 제작하여 비치할 예정이다. 또 향후 방문객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bhc비어존 종로본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종로지역에 전략적으로 진출했다“며 ”다가올 인천 아시안 게임 기간중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지현을 모델로 치맥 본고장의 맛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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