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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층형 오피스텔 ‘청주 지웰에스테이트’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하나자산신탁은 1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짓는 오피스텔 ‘청주 지웰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15층 509실로 구성돼 있다. 공급면적 49~105㎡ 크기에 원룸형, 투룸형 등 4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지어진다. 전용률은 52% 정도다.

일부 타입은 투자자나 세입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복층형으로 지어지며, 테라스를 제공하는 것도 있다.

게스트 룸과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주차가 편리한 자주식 주차 공간을 갖췄다.

서청주 IC 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SK 하이닉스와 청주 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LG전자, 한국 존슨앤존슨, 흥덕구청 임시청사 등이 가까이 위치해 직장인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복대동 대농지구 일대는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등 대형유통시설이 모여 있는 청주의 신흥중심상권지역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원룸형은 1억1000만-1억3000만원, 투룸형은 2억2000만원대다.

1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14,15일 2일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응모권 행사를 통해 황금열쇠 및 루이비통 가방 등 경품추첨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며, 준공은 2016년 7월 예정이다. 043)2355-111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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