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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복 아나키 게임개발 대회, 한국인 황제민 씨 2위


3D 게임 개발 기술 업체, 하복(Havok)이 진행한 '프로젝트 아나키' 게임 개발 대회에서 한국인 황제민 씨가 단독개발한 타이틀 'Hmmsim'이 10일, 2등 상을 수상하며 상금 2만 5천 달러를 차지했다.

 

   

'Hmmsim'(http://jeminie.kr)은 황제민씨가 단독으로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 철도 시뮬레이션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포스팅됐다.
특히, 이 타이틀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섬세하게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유저는 BE Trainsim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대회 1위 수상자는 독일의 Chasing Carrots로, 팀 프로젝트, 'Cosmonautica – A Space Trading Adventure'를 통해 하복의 무료 게임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를 사용해 구축한 최고 모바일 게임으로 뽑혀, 상금 1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하복(Havok) 개발자 관계 책임자, Andrew Bowell은 "(대회 우승자 들을 통해)인디 개발자들이 무료 툴을 사용해 원하는 무엇이든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Chasing Carrots, 황제민, James Allcock은 '프로젝트 아나키'를 사용하여 진정으로 놀라운 모바일 경험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아나키'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projectanarch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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